기타애호가 님중에 노유식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82년도에 기타콩쿨에서 1등을 하신 분이라는 이야기도 들었고,

집에 가보신 분께서 말씀하시길 벽한쪽은 CD로 한쪽은 기타명기로 가득차 있다라는 상상속의 그런 방을 말씀하신 분도 계셨고,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지내신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저도 이분 홈페이지를 안적은 오래되었지만 정말 꾸준히 오랫동안 활동을 하고 계신 분이라 도저히 소개를 안드릴 수가 없네요.

방문을 해보시면 거의 20년전부터 한곡씩 녹음을 해오셔서 음반이 완성되면 한장씩 1집, 2집의 형식으로 발표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무려 18집에 해당하구요.

사이트에서 모든 곡들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그 방대한 레퍼토리와 심지 있는 연주는 꼭 한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연주, 녹음, 커버 디자인까지 20년이 넘는 세월을 계속 지속해오고 계신 노유식님..

비록 지금은 다른 업을 가지고 계시다지만 이정도라면 기타리스트라고 불러드려야 마땅하지 않나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를 방문해보시고 노유식님의 연주도 감상해보고 하시길 바랍니다.